투르쿠아주 수족관
해양 보존과 관광에 충실한 터키 최초의 공공 수족관은 지하의 경이로움으로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다. 지금은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Sea Life 이스탄불 아쿠아리움이 되었다.
- 2009 년
- 완료
- 이스탄불, 터키
- 위치
- 8,500 m2
- 총 건축 면적
- 15 개월
- 프로그램
- 32
- 전시품
- 컨셉 디자인
- 건축 디자인
- 전문 기술 디자인
- 인테리어 디자인
- 전시 디자인
-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포럼 이스탄불 쇼핑몰 내에 8,500m<sup>2</sup> 이상의 터쿠아주 지하 수족관은 2009년 개장 이래 이스탄불의 주요 명소가 되어왔다
터키 시장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투르쿠아주는 이후 2012년 터키 슈퍼 브랜드 협의회 (Superbrands Council of TurkiAdvisor) 로부터 '슈퍼 브랜드' 지위를, 2013년 트립 어드 바이저 (TripAdvisor) 로부터 '우수성 인증서'를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중 하나인 투르쿠아주 (TurkuaZoo) 는 터키 국민과 이스탄불 관광객들에게 수중 세계를 그 어느 때보다 가깝게 만들어준다.
700만 리터의 물이 1,000여 종의 다른 생물로부터 15,000여 종의 바다 생물들을 수용하고 있는 가운데, 투르쿠아주의 21개 테마 존을 설계하여 바닷가에서 해저에 이르는 종합적인 해양 경험을 제공하였다. 서로 다른 바다 환경이 정확하게 복제되면서, 방문객들은 지중해 깊숙한 곳, 열대 암초, 난파선, 그리고 열대 우림과 같은 곳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40개 이상의 전시품들이 유럽에서 가장 큰 상어들의 컬렉션에 경탄할 수 있고, 거북이 재활 시설에서 해양 보존 노력에 대해 교육을 받거나 락풀 전시장에서 감각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투르쿠아주 특유의 길이 83m의 컨베이어는 유럽에서 가장 긴 해저 터널을 통해 방문객들을 실어 나르는 곳이다. 270도의 파노라마 뷰를 통해 관람객들은 해저와 바다 밑을 따라 유례없는 수중 여행을 하게 된다.
물고기가 상어에게 먹이를 주고 다이빙을 하는 등 다른 많은 활동과 함께 투르쿠아주는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