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 아쿠아리움은 북한 주민들과 러시아, 파키스탄, 탄자니아, 중국 등의 국제 학생 대표단에 그 어느 곳보다 수중 세계를 가깝게 경험 할 수 있게 한다.

국제 기준으로는 작지만 거북이, 상어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적 고립으로 인·허가 및 통상 제약에 여러 가지 난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의 완성을 보장 할 수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첫 공용 수족관으로서, 이것은 수족관 커뮤니티와 북한 시민들에게도 이례적인 이정표가 되었다. 그것은 평양의 국립 아쿠아리움 같은 다른 아쿠아리움 프로젝트들이 한국에서 시작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